손가락 길이 정도의 아주 작고 하얀 흰 뱀 2마리가 어디선가 나타나
서 제 왼쪽 귀를 꽉 물었어요.
전 너무나 아파서 소리를 지르고 울면서 신랑에게 도움을 청했어요.
귀에서는 너무나 붉고 선명한 피가 뚝뚝 떨어지고 있었고 전 무섭고
아파 어쩔줄을 몰라했죠. 결국 신랑이 2마리중 1한마리를 떼어냈고 귀
에서는 계속 피가 뚝뚝 떨어지고, 남은 1마리는 아무리해도 떨어지지
않았어요. 그래서 울다가 잠을 깼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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뱀을 검색해 보시고요. 해몽에 올려진 뱀 관련 꿈도 참조하시기 바랍
니다. 읽고 난 느낌은 상징표상이 안좋다는 것입니다. 본인도 그렇게
느끼지만, 꿈해몽의 첫째는 본인이 꿈에서 어떠한 느낌이었느냐도 중
요하고요.
뱀으로 표상된 것이 무엇인지는 꿈을 꾼 사람이 더 잘 알지 모릅니
다. 물렸다는 것은 그 영향권안으로 들어간다는 것이지요. 한 마리를
떼어 냈다는 표상은 그나마 다행이지요. 어떠한 안좋은 일이 일어나고
그 중 하나는 처리되지만, 나머지 하나가 끝까지 속을 썩이는 일로 실
혀노딜 것입니다. 자신이 처한 상황에 비추어 뱀으로 상징된 것이 무
엇인지 생각해보세요. 또한 이런 상징적인 꿈은 100% 일어나며, 피할
수도 없습니다. 그저 예지해주는 것이지요.<끝>
